가방과 실내화를 담궈 둘 대야에 "맑은나라 천연액체세탁세제"를 넣고 샤워기로 물을 뿌려봤어요.

거품 참 잘 일어나죠? 빨래를 넣고 조물조물 하는데 부드러운 거품의 느낌이 너무 좋았답니다.

피부가 예민해 일반 세제들은 직접 손을 안대요. 많이 건조해지거나, 뻣뻣해지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맑은나라 액체세탁세제"는 전혀 그런 것이 없었답니다.

그렇게 많던 거품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거품분해 속도가 빠르다고 하더니 이런 것인가봐요...

3시간 정도 담가둔 빨래... 꺼내어 보니 물의 색이 달라졌네요... 빨래에서 나온 땟물인듯해요.

담가 놓기만 했는데도 가방과 신발의 지저분한 부분이 많이 없어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솔로 구석구석 살살 문지른 후 다시한번 헹궈보니 물이 더 지저분해졌어요...

깨끗한 물로 헹군 후 잘 건조시켜주었답니다. 적은 헹굼 횟수로도 깔끔하게 처리되니 물도 절약되네요.

뽀송뽀송 건조된 우리 진한이 가방과 실내화랍니다.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 담았어요...

꼭 오셔서 보고 가세요...

"맑은나라 천연액체세탁세제" 완전 강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