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맑은나라를 알고나서, 프리미엄을 구매했습니다. 너무나 순해서 그런지 머리가 자주 가려워요.

제 머리는 3일 이상 되어야 가렵고 기름이 돌거든요. 근데 아침에 감으면 밤부터 슬슬 가렵더라구요.

너무 순해서 그런전지 어떤건지는 몰라도.... 다른 상품들을 보던 중, 어떤분 상품후기에, 프리미엄이

더 가렵더라...이 샴푸가 덜 가렵더라 해서 구매 했지요.. 정말 그렇네요.

이 샴푸로 감으면 예전처럼 자주 가렵진 않더라구요. 맑은나라 제품 쓰기전 100%천연(정말 100%) 샴푸

쓰다가 가격이 부담이 되어 맑은나라로 샴푸만 바꿨거든요. 그래서 두피 상태는 최상이였기에 프리미엄

샴푸의 가려움이 두피탓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100% 성분을 공개 하지 않으시는 이유가 사뭇 궁금합니다. 너무나 점성이 높고 거품이 풍부 합니다.

언제나 100% 천연이라는 말은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는 이유는 시중제품 보다 백배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짙은 향이 나는 제품 보다는 훨씬 좋아요. 이 제품 역시 천연샴푸라고 주장하는 제품들이 극복하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머릿결이 찰랑찰랑 가볍고 얇게 느껴지는 효과는 없습니다. 머리가 감고 다 말려도 머리가

조금 무겁게 느껴지네요. 그것에 익숙 해 지심, 답답하다가도 또 무시가 되더라구요.